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엘리자베스 보우스라이언 (문단 편집) == 평가 == 시어머니 [[테크의 메리|메리 왕비]]와 함께 [[영국]] 왕실의 버팀목이자 [[영국]]의 명군 [[조지 6세]]의 아내인 동시에 [[대영제국]]의 영광을 상징하는 인물이면서 대영제국의 마지막 황후였기 때문에 영국 뿐만 아닌 전 세계 사람들에게 사랑을 많이 받았다. 동양과 서양에 현존하는 왕비/황후들 중에 유일하게 가장 100세 넘게 장수한 인물이다. 조지 6세와 결혼하면서 요크 공작부인이 된 초기부터 공식석상에 자주 등장해 미소를 지어서, 사람들에게 '''미소짓는 공작부인'''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영국 왕실의 입지를 단단히 세우기도 했다. 뿐만 아니라 남편 [[조지 6세]]와도 금슬이 좋아 슬하에 토끼같은 두 딸을 낳아 가정적으로 화목한 모습을 보여줬고, 왕실의 둘째며느리로서 큰며느리 역할을 톡톡히 해서 시부모였던 [[조지 5세]]와 [[테크의 메리|메리 왕비]]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.[* 조지 5세의 며느리들 중 둘째 며느리였던 엘리자베스 보우스라이언이 제일 예쁨 받았다고 한다. 시어머니인 메리 왕비도 처녀 시절의 엘리자베스를 보고 아주 마음에 들어해서 조지 6세에게 어서 청혼하라고 할 정도였다고.] 상냥하고 명랑하지만 파이터 기질이 있는 강한 성격, [[작은 고추가 맵다]]는 [[대한민국|한국]]의 [[속담]]처럼 작은 체구[* 엘리자베스 왕비의 키는 157cm이다.]에서 나오는 깡, 강한 멘탈과 용감함과 열렬한 내조는 수많은 영국인들의 귀감이 되었다. 실제로 앞서 서술되어있는 일화만 봐도 엘리자베스 왕비의 용감한 성격이 잘 드러난다. 왕비가 된 뒤 [[제 2차 세계 대전]]이 발발하자 끝까지 버킹엄 궁전에 남아 국민들을 독려하며 왕비의 모범을 보여줬다. 또한 남편 조지 6세가 언어 장애를 극복할 수 있게 옆에서 물심양면으로 도와줬다. 덕분에 조지 6세를 [[제2차 세계대전]]의 승리를 이끈 영국의 [[명군]]으로 만들었다며 킹 메이커로 불리기도 한다. 별명에 걸맞게 미소를 지으며 손을 흔드는 모습은 엘리자베스 왕비의 트레이드 마크.[* 실제로 엘리자베스 왕비가 요크 공작부인, 왕비와 왕대비 시절 미소를 짓거나 웃으면서 찍힌 사진이 꽤 많다.] 남편 조지 6세 사후 장녀 [[엘리자베스 2세]]가 즉위하자 왕대비가 된 엘리자베스는 왕실의 어수선한 분위기를 잡아줬으며, 시어머니 [[테크의 메리|메리 대왕대비]]가 별세한 이후에 왕실의 큰 어른이 되어 각종 의전과 공무를 완벽하게 소화했다. 2002년도에 사망하고 나서 영국인들에게 존경과 사랑을 받고 있다. 이러한 영국을 위해서 시어머니 [[테크의 메리|메리 왕비]]의 투철한 책임감과 엘리자베스 왕비의 용감한 태도는 오늘날 영국 왕실에 있게 하는 비결 중 하나라고 평가 받고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